안녕하세요. 딸아이가 올해 중2입니다.
초6 겨울방학무렵 아이를 씻겨주다가 아이의 성기부분을 보았습니다.
얼핏 다리사이로 보아도 소음순이 아래로 쳐져보였습니다.
살가죽이 늘어진것처럼요.
대음순인지 소음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,,소음순인듯 보였어요.
초6 가을에 다이어트한다고 무작정 굶어서 5~6키로 뺀 후 였는데,,그 이후에는 제가 씻길일이 없어서 확인을 못했습니다.

아이에게 불편한건 없는지 가려운지 물어보면 괜찮다고 하는데,,,
속옷을 벗어놓으면 분비물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
냄새가 소음순쳐짐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, 그모양을 본 이후로는 제가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..

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는걸까요?
수술을 하게되면 몇살쯤이 좋을까요?
소음순일때와 대음순일때 경우의수가 다를까요?